[지극히 사적인 페미니즘] 저자 오빛나리,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출연
- 2018-06-18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지극히 사적인 페미니즘』의 저자 오빛나리가 강연자로 나섰습니다.
오빛나리는 #문단_내_성폭력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한 고양예고 문창과 졸업생 연대 '탈선'의 대표이기도 하지요.
"문학을 하려면 탈선을 해야 한다"던 성폭력 가해자의 언어를 빼앗아 그 의도를 뒤집고 '우리'의 의미로 다시 쓰려
단체의 이름을 '탈선'으로 지었다는 이야기는 떠올릴 때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