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제일기획 부사장, 현 최인아책방 대표 최인아 추천!
✦ 아마존 비즈니스 글쓰기 베스트셀러 1위!
✦ 전 세계 CEO들의 커뮤니케이션 필독서
✦ 일과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는 가장 스마트한 전략
정보 홍수의 시대, 어떻게 쓰고 말할 것인가?
챗GPT는 못 하는 글쓰기 가이드
업무용 메일이 구구절절 늘어진 적이 있는가? 회의에서 내가 하는 말을 아무도 못 알아들은 경험이 있는가? 분명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상대방이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오해가 생긴 적은 없는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은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흔히 겪는 일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자극에 노출되어 있다. 쏟아지는 단어들 사이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알아채기 어렵고, 우리의 메시지도 그러한 홍수 속에 휩쓸려 버린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챗GPT의 등장으로 ‘읽기’와 ‘쓰기’를 중심으로 한 고전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달라졌다.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AI가 모두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이러한 대전환은 우리에게 디지털 문해력을 요구하며 읽고 쓰는 습관의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커뮤니케이션은 개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과제가 됐고, <포춘> 선정 500대 기업부터 CIA, 심지어 미국 대통령까지 글을 쓰고 소통하는 데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스마트 브레비티》는 이런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특효약이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기엔 디지털 세상의 사람들은 너무 바쁘다. 상대방이 최대한 짧게 요점만 말해주길 바라며, 그것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길 바란다. 당신이 그것을 해낼 수 있다면, 어디에서 무엇을 말하든 남들보다 더 주목받을 것이다.
백악관이 매일 아침 가장 먼저 확인하는 뉴스레터,
세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200단어 글쓰기의 비밀
“간결은 자신감이다. 장황은 두려움이다!”
《스마트 브레비티》는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미디어 기업 ‘악시오스Axios’ 공동 창업자들의 철학이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글쓰기의 핵심 비법이 담긴 책이다. 악시오스는 2017년 ‘클릭 수 경쟁에 미친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 경종을 울리며 등장한 스타트업이다.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정리한 200단어 내외의 기사를 쓰며 기사를 쓰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백악관에서 매일 아침 가장 먼저 확인하는 뉴스레터로 자리매김했다. 악시오스는 ‘2018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2021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7,000억 원에 매각(지분 70%)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우리는 흔히 ‘중요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 긴 미사여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들은 ‘그 반대’라고 이야기한다. 장황한 설명은 오히려 자신의 주장이 불확실하다는 두려움을 드러내는 일이라는 것이다. 《스마트 브레비티》는 그러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구이며, 이를 통해 “짧게. 하지만 얕지 않게” 쓰는 법을 익히라고 조언한다.
보고서, 이메일, 프레젠테이션, SNS...
당신의 커뮤니케이션을 변화시킬 가장 스마트한 전략
《스마트 브레비티》는 무엇이 다를까? 어수선하고 시끄러운 디지털 세상에서 어떻게 정보를 간결하게 전달할까? 《스마트 브레비티》는 네 가지 핵심원리로 작동한다.
➀ 시선을 사로잡는 제목으로 ‘힘 있는 도발’
② 기억에 남는 첫 번째 문장을 통한 ‘리드’
③ 맥락을 보여주는 ‘왜 중요한가’
④ 독자를 위한 선택 ‘깊이 알아보기’
이러한 원리는 이메일이나 보고서 작성은 물론,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SNS 등 짧은 시간 안에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스마트 브레비티》를 활용하면 자신의 주장을 누구보다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이 저널리스트만을 위한 책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 《스마트 브레비티》를 읽는 이가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작성하는 보고서와 발표는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이며, 기업이나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라면 자신의 메시지가 명확하고 기억에 남도록 만들 수 있다. SNS에서는 더 많은 조회수와 팔로워를 얻을 것이다. 《스마트 브레비티》는 디지털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적인 교양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실수부터 전 세계 CEO들의 조언까지...
인생이 바뀌는 시간 106분,
당신만의 《스마트 브레비티》를 시작하라!
간결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저자들은 《스마트 브레비티》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소개한다.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의 예시로는 2021년 해안경비대 아카데미에서 했던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을 뽑는다. 대통령은 썰렁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들었고, 졸업생들은 냉정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준비 부족을 꼬집었다. 저자들은 이 연설에 핵심 주제가 없었음을 지적한다. 그리고 연설을 하나씩 고쳐 나가며 대통령에게도 《스마트 브레비티》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다.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 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 글로벌 기업 에델만의 CEO 리사 로스 등 세계적인 리더와 기업들은 이미 각자의 방식으로 《스마트 브레비티》를 활용하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 사례와 조언들은 책 곳곳에서 보석처럼 빛난다. 저자들이 책을 다 읽는 데 필요한 시간이라 밝힌 106분이 지나면 우리는 극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챗GPT의 등장으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글쓰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지금, 안개처럼 희뿌연 말들 속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찾아내고 제대로 강조하여 전달하는 비판적 사고와 성찰이야말로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이다. 《스마트 브레비티》와 함께라면 우리도 할 수 있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유용한 가이드이자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제 성공을 위해 당신만의 《스마트 브레비티》를 시작할 때다.